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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썬 메모리 프로파일러 추천

소개

파이썬을 사용하다 보면 메모리 사용량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.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메모리 프로파일러입니다. 이번 기사에서는 파이썬에서 어떤 메모리 프로파일러를 추천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기본적인 메모리 프로파일러 종류

파이썬에서는 주로 memory_profiler, objgraph와 같은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. 이 외에도 Py-Spy, Heapy 등이 자주 사용됩니다.

  • memory_profiler: 코드의 각 라인별로 메모리 사용량을 알려줍니다.
  • objgraph: 객체 간의 참조 관계를 그래프 형태로 표현해줍니다.

memory_profiler의 사용법

memory_profiler를 사용하려면 먼저 pip install memory_profiler로 설치해야 합니다. 설치 후에는 코드에 @profile 데코레이터를 추가하여 특정 함수의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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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memory_profiler import profile

@profile
def my_function():
    a = [1] * (10 ** 6)
    b = [2] * (2 * 10 ** 7)
    del b
    return a

어떤 메모리 프로파일러를 선택할까?

어떤 메모리 프로파일러를 사용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각 코드 라인별 메모리 사용량을 알고 싶다면 memory_profiler가 적합하고, 객체 간의 참조 관계를 알고 싶다면 objgraph가 적합합니다.

주의사항

memory_profiler나 다른 프로파일러를 사용하면 코드의 실행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니,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.

결론

파이썬 메모리 프로파일러 선택은 코드의 요구 사항과 개발자의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. 기본적으로 memory_profilerobjgraph는 가장 많이 사용되며, 각각의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기능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.

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.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.